신세계면세점, 친환경 페이퍼 캔버스 장애예술단체에 기부

최승근 2023. 4. 19. 16: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세계면세점이 지구의 날과 장애인의 날이 있는 4월을 맞아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친환경 페이퍼 캔버스'를 장애예술단체에 기증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4월20일 장애인의 날과, 22일 지구의날을 기념하며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캔버스 제작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신세계면세점은 작은 노력이지만 소외계층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들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폐지 수집 어르신에게 매입한 폐박스로 캔버스 제작
신세계면세점이 지구의 날과 장애인의 날이 있는 4월을 맞아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친환경 페이퍼 캔버스’를 장애예술단체에 기증했다.ⓒ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이 지구의 날과 장애인의 날이 있는 4월을 맞아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친환경 페이퍼 캔버스’를 장애예술단체에 기증했다.


이번 활동은 폐지수집 어르신의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러블리페이퍼'와 함께했다. 임직원들은 재활용 폐지 키트(KIT)를 활용해 장애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위한 캔버스로 재탄생 시켰다.


신세계면세점은 이 친환경 페이퍼 캔버스 총 500개를 밝은방, 세계예술치료협회(WATA), 밀알복지재단 등 3개 장애예술단체에 기부한다.


특히 밝은방은 발달장애 및 정신장애 창작자들로 구성된 아티스트 그룹으로, 작년 12월 신세계면세점이 방송인 전현무와 함께 전시 프로젝트를 진행한 후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외 세계예술치료협회는 장애인 예술가를 지원하고 있으며, 밀알복지재단은 발달장애인 예술단 ‘브릿지온 아르떼’를 운영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4월20일 장애인의 날과, 22일 지구의날을 기념하며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캔버스 제작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신세계면세점은 작은 노력이지만 소외계층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들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