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도아·연제, 활동 중단…함께 연습했던 곡이라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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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앨리스(Alice)가 5인 체제 활동 소감을 밝혔다.
앨리스(채정, 소희, 유경, 가린, EJ) 두 번째 싱글 'SHOW DOWN'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됐다.
앨리스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첫 싱글 'DANCE ON'에 이어 6개월 만에 돌아왔다.
한편, 19일 오후 6시 발매되는 'SHOW DOWN'은 당당함과 솔직함을 담아 두려움 없이 자신만의 길을 가겠다는 앨리스의 포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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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앨리스(Alice)가 5인 체제 활동 소감을 밝혔다.
앨리스(채정, 소희, 유경, 가린, EJ) 두 번째 싱글 'SHOW DOWN'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됐다.
앨리스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첫 싱글 'DANCE ON'에 이어 6개월 만에 돌아왔다. 컴백에 앞서 지난 4월 멤버 도아와 연제가 컨디션 난조 및 건강상의 이유로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다.
이번엔 5인 체제로 컴백 활동을 펼치게 된 것에 대해 채정은 "도아, 연제와 같이 연습 했었는데 부상도 있고, 녹음하면서도 힘들어하고 했어서 지금 치료와 휴식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하루 빨리 나아서 같이 활동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덧붙였다. 또 부상의 정도를 묻는 질문에는 "점점 좋아지고 있다. 열심히 회복에 임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19일 오후 6시 발매되는 'SHOW DOWN'은 당당함과 솔직함을 담아 두려움 없이 자신만의 길을 가겠다는 앨리스의 포부를 담았다. 동명의 타이틀곡 'SHOW DOWN'은 독특한 플럭 사운드를 중심으로 EDM 장르에 적절하게 뭄바톤 리듬을 녹여낸 곡이다.
사진=아이오케이 컴퍼니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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