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대구시의회 교육위원장, 4차산업 교육조례안 대표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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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교육위원장을 맡은 이동욱(국민의힘·북구) 의원은 대구시와 대구교육청이 4차산업 시기에 걸맞은 인재 양성을 지원해야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대구시교육청 4차 산업혁명 교육 진흥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대구시의회는 "이동욱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에는 4차산업 시기를 맞아 학교 현장에서도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기술융합 교육이 필요하다. 창의융합헝 인재 양성에 필요한 각종 지원을 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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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교육위원장을 맡은 이동욱(국민의힘·북구) 의원은 대구시와 대구교육청이 4차산업 시기에 걸맞은 인재 양성을 지원해야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대구시교육청 4차 산업혁명 교육 진흥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대구시의회는 “이동욱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에는 4차산업 시기를 맞아 학교 현장에서도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기술융합 교육이 필요하다. 창의융합헝 인재 양성에 필요한 각종 지원을 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이동욱 위원장은 4차 산업혁명 교육의 학교 현장 실제 적용사례를 파악하고자 지난 18일 오전 인공지능교육 선도학교인 대구시 북구 동평중학교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논의하고 인공지능 활용 수업을 참관했다.
이날 방문에서 이 위원장은 인공지능교육, 디지털 역량 강화교육 등 4차 산업혁명에 기반한 교육과정의 효율적인 활용·운영 방안에 대해 대구시교육청과 학교 관계자들과 협의하고, 정보교육실로 이동해 학생들과 함께 인공지능 활용 수업을 직접 보고 수업 내용 및 운영방식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이 위원장은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은 교육정책의 추진체계와 지원이 필요하다”며 “우리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교육정책이 적기에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욱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이 조례안은 오는 27일 교육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4일 대구시의회 본회의에서 통과될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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