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AI 챗봇 ‘바드’, 한국서 시범 서비스 시작

민단비 2023. 4. 1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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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구글의 인공지능(AI) 챗봇 '바드(Bard)' 시범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졌다.

19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구글은 한국 등 일부 국가에서도 바드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앞서 구글은 지난달 21일 미국과 영국에서 일부 이용자를 대상으로 바드에 대한 테스트를 시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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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버전 출시는 아직
구글 검색 페이지. ⓒ AP/연합뉴스

한국에서도 구글의 인공지능(AI) 챗봇 ‘바드(Bard)’ 시범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졌다.


19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구글은 한국 등 일부 국가에서도 바드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다만 영어 서비스만 지원한다.


앞서 구글은 지난달 21일 미국과 영국에서 일부 이용자를 대상으로 바드에 대한 테스트를 시작한 바 있다. 정식 버전은 아직 출시되지 않았다.


구글 측은 “구글은 책임감을 다해 바드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더 많은 국가에서 영문 버전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며 “더욱 다양한 언어와 국가로 바드를 지속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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