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산학협력단·부에노컴퍼니 ‘산학협력 협약 체결’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2023. 4. 19. 15: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은 19일 산학협력관 5층 산학협력세미나실에서 부에노컴퍼니와 산학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부에노컴퍼니 장현희 전략이사는 "경남대가 보유한 산학협력 연구기술을 활용해 미래의 안전한 먹거리 유통체인을 확립할 수 있도록 탄력적인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은 19일 산학협력관 5층 산학협력세미나실에서 부에노컴퍼니와 산학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경남대 산학협력단-부에노컴퍼니 산학협력 업무 협약식.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K-푸드(안전한 먹거리 유통 플랫폼) 연구개발과 관련한 상호 정보 교류 ▲경남도내 상생 프로젝트 기획 통한 산학협력 활성화 협력 ▲라이프케어(로그 데이터 기반 사스 알고리즘 개발) 관련 기술 및 경영자문, 공동연구 인력의 상호 교류 ▲산학협력 세미나, 특강, 워크숍 등 산학협력 프로그램 공동 운영 ▲교육부 LINC사업 확산과 현장실습, 취업 협력 등을 약속했다.

부에노컴퍼니 장현희 전략이사는 “경남대가 보유한 산학협력 연구기술을 활용해 미래의 안전한 먹거리 유통체인을 확립할 수 있도록 탄력적인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재관 산학부총장은 “부에노컴퍼니와 지속적인 협력으로 경남대의 특화분야인 푸드테크의 성장과 벤처기업 활성화를 위한 다채로운 성과들을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