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EZ, 올해 첫 스타트업 런치클럽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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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과 인천테크노파크는 19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올해 첫 스타트업 런치클럽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런치클럽은 인천스타트업파크 입주·지원기업을 대상으로 점심 시간을 활용,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필요로 하는 유익한 강연과 도시락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IFEZ 관계자는 "인천의 유망한 스타트업들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로 런치클럽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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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과 인천테크노파크는 19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올해 첫 스타트업 런치클럽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런치클럽은 인천스타트업파크 입주·지원기업을 대상으로 점심 시간을 활용,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필요로 하는 유익한 강연과 도시락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월 3주차 수요일 오전 11시30분부터 13시까지 1시간30분 동안 진행된다.
IFEZ에 따르면 스타트업 런치클럽은 최신기술 트렌드와 스타트업 운영에 필수적인 법률·재무전략·인사관리 등의 전문지식을 주제로 강연하며 해외진출 기업들의 성공사례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노하우도 제공한다.
이날 런치클럽에서는 Chat GPT의 열풍에 따른 스타트업의 대응 방안과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해 테크프론티어 대표 한상기 공학박사가 “Chat GPT의 시대, 새로운 기회와 도전에 대해 말하다”라는 주제로 강연, 50여명의 스타트업 관계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미국 Open AI사가 개발한 GPT는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고 문장과 글을 생성할 수 있게 만들어진 인공지능(AI)으로 지난 2018년 GPT-1 출시 이후 꾸준히 버전을 높여왔으며 지난해 11월 GPT-3.5에 해당하는 Chat GPT를 공개하는 등 Chat GPT 광풍을 일으키고 있다.
IFEZ 관계자는 “인천의 유망한 스타트업들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로 런치클럽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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