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억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메지온, 16%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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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메지온은 운영자금 등 약 500억 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제3자배정의 선정 경위에 대해 "회사의 경영상 목적 달성 및 신속한 자금조달 등 당사 이사회의 추천과 납입능력 등을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함"이라고 밝혔다.
이날 제3자배정 유상증자 소식이 전해지자 메지온의 주가는 15시1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6.32%(2,940원) 오른 2만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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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송민화 기자]
코스닥 상장사 메지온은 운영자금 등 약 500억 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1주당 1만8,070원에 신주 276만7,017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케인홀딩스L.P(263만9,734주)와 글래머박스리미티드(12만7,283주)다.
회사 측은 제3자배정의 선정 경위에 대해 "회사의 경영상 목적 달성 및 신속한 자금조달 등 당사 이사회의 추천과 납입능력 등을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함"이라고 밝혔다.
이날 제3자배정 유상증자 소식이 전해지자 메지온의 주가는 15시1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6.32%(2,940원) 오른 2만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송민화기자 mhs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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