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관광 부활 주역 찾습니다" 문체부, 관광진흥 유공 포상 후보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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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제50회 관광의 날'을 맞아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을 위한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박종택 문체부 관광정책국장은 "이번 포상이 코로나19를 연대의 정신으로 현명하게 극복한 우리 관광산업계의 자긍심을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K-관광의 부활을 위해 노력해온 업계 종사자들의 공적이 인정받을 수 있도록 많은 분을 추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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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제50회 관광의 날'을 맞아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을 위한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문체부는 코로나19로 극심한 침체를 겪은 관광산업계를 위로하고 관광산업 생태계 복원과 확장을 위해 노력하는 업계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관광진흥 유공 포상자 104명을 선발한다.
심사는 △K-관광과 K-컬처 융합 △매력적인 관광콘텐츠 발굴 △편리하고 안락한 K-관광 실현 △2023년 관광대국 원년 추진 등에 기여한 관광업계와 학계, 관계 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선정자는 산업훈장·포장과 대통령 표창 등 정부포상 및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후보자 추천은 내달 4일까지 문체부, 관광협회, 관광공사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신청받는다. 포상 기준과 추천서 제출 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체부 또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공자 포상은 9월 22일 '제50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한다.
박종택 문체부 관광정책국장은 "이번 포상이 코로나19를 연대의 정신으로 현명하게 극복한 우리 관광산업계의 자긍심을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K-관광의 부활을 위해 노력해온 업계 종사자들의 공적이 인정받을 수 있도록 많은 분을 추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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