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 실용영어학과 이미애 교수, 교육 분야 인플루언서 미국교류프로그램 선정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 실용영어학과 이미애 교수가 최근 주한 미국 대사관에서 진행한 미국 방문 교류 프로그램(Education Influencers Exchange Program) 교육 분야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로 선정됐다고 학교 측이 19일 밝혔다.

주한 미국 대사관은 대한민국 교육 유튜브 채널 중 7개 채널을 선정했으며, ‘샤론코치’ 이미애 교수는 10일간 교육 분야 인플루언서로 미국에서 활동하게 됐다. 이미애 실용영어학과 교수는 샤론코치연구소 대표이자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교수로, 교육특구 대치동에서 두 자녀를 키우면서, 아들은 카네기멜론대 출신의 로봇공학자, 딸은 수능 만점 출신으로 공직자로 키우면서 30년이 넘는 생생한 자녀 교육 경험과 입시에 꼭 필요한 최신 정보를 결합해 많은 학부모들에게 사이다 같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 교수는 최근 tvN ‘스타특강쇼’, EBS ‘부모’, SBS ‘영재 발굴단’, KBS ‘아침마당’ 등에 출연했다. 저서로는 ‘기초 탄탄 엄마표 입시’, ‘20세기 엄마의 21세기 명품 아들 만들기’, ‘엄마주도학습’, ‘오늘 엄마가 공부하는 이유’ 등이 있다. 또한, ‘샤론코치’의 팬 7만여명과 함께하는 유튜브 ‘샤론코치TV’를 운영 중이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 실용영어학과는 졸업 후 바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운영 중이며, GCU TESOL, 영어독서지도사, 영어뮤지컬지도사, 영어방과후지도사 등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글로벌사이버대 실용영어학과 관계자는 “영어에 대한 전문 지식과 실생활에서의 영어의사소통 능력을 갖추는 것은 물론, 실용영어학과에서는 학생들이 다양한 실무 현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용 영어 교육과 함께 개인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전공트랙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영어 의사소통 능력 강화, 능력 향상을 위한 실용 교육, 영어학사학위와 영어교육 관련 자격증으로 창업 및 취업시장에서 개인의 경쟁력 강화, 영어권 문화에 대한 이해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010년 개교한 4년제 고등교육법인가 사이버대학교다.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가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이다. 뇌교육학 문화경쟁력을 바탕으로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갖추고, 해외 유명 대학과의 학점 교류 체결 등으로 K-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