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청-대진대학교 ‘미래·과학치안’ 업무협약

박재구 2023. 4. 1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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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청은 19일 대진대학교와 미래·과학치안 기반 범죄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과학치안은 범죄의 지능화·첨단화·암흑화 및 신종범죄의 증가에 인구감소 등 급격한 사회구조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인공지능·빅데이터 등 첨단 과학기술을 범죄예방 등 경찰업무 전 분야에 접목·활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경기북부경찰은 대진대학교 IT 공과대학의 최신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원천기술을 특화해 미래의 범죄를 분석·예측하는 등 경찰업무 전 분야에 접목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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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수 경기북부경찰청장이 19일 임영문 대진대학교 총장과 ‘미래·과학치안 기반 범죄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북부경찰청 제공

경기북부경찰청은 19일 대진대학교와 미래·과학치안 기반 범죄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과학치안은 범죄의 지능화·첨단화·암흑화 및 신종범죄의 증가에 인구감소 등 급격한 사회구조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인공지능·빅데이터 등 첨단 과학기술을 범죄예방 등 경찰업무 전 분야에 접목·활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경기북부경찰은 대진대학교 IT 공과대학의 최신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원천기술을 특화해 미래의 범죄를 분석·예측하는 등 경찰업무 전 분야에 접목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술, 교육, 기술 등 상호 협력해 지역사회 및 경찰 치안 발전에 힘쓴다. 이를 통해 신종 범죄예방 대응 역량을 높이고, 국민 안전과 더불어 수사역량 향상 및 경찰행정 자동화로 업무 효율성 증진을 기대하고 있다.

이문수 경기북부경찰청장은 “경기북부경찰이 뉴노멀 치안의 선두주자로 역할을 기대한다”며 “보다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정부=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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