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1388청소년지원단 민간조직과 함께 촘촘한 청소년안전망 강화

보도자료 원문 2023. 4. 1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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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가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조기 발굴해 상담 및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1388 청소년지원단'이 활동에 들어갔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1388청소년지원단 운영을 통해 여러 분야에 있는 지역 내 기관과 시민들의 노력과 관심으로 다양한 유형의 위기에 놓인 지역 청소년들이 적기에 발견돼 바른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위기청소년의 문제를 개인과 가정만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 전체가 관심을 가지고 지자체와 함께 많은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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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가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조기 발굴해 상담 및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1388 청소년지원단'이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14일 수리산 상상마을에 있는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강연미)에서는 12개 기관과 8명의 개인에 대한 위촉식이 있었다. 1388청소년지원단장은 박원희 군포시주몽종합사회복지관장이 맡게 됐다.

1388 청소년지원단은 지역사회 민간기관(단체) 및 개인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는 조직으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유기적으로 연계해 운영되며

지역의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자 '발견·구조지원단', '복지지원단', '의료·법률지원단' '상담·멘토지원단' 4개의 하부지원단으로 구성돼 활동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1388청소년지원단 운영을 통해 여러 분야에 있는 지역 내 기관과 시민들의 노력과 관심으로 다양한 유형의 위기에 놓인 지역 청소년들이 적기에 발견돼 바른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위기청소년의 문제를 개인과 가정만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 전체가 관심을 가지고 지자체와 함께 많은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군포시는 지자체를 중심으로 다양한 지역자원을 활용해 위기청소년에 대한 발굴·지원·사례관리 등 긴급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위기청소년 통합관리를 위한 지자체 청소년안전망을 구축, 강화해 나가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군포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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