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부동산의 필수요건 '학세권' 공·사교육 둘 다 잡은 '옥동 경남아너스빌 u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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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신규 분양 단지 중 우수한 교육환경을 내세우는 단지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와중 뛰어난 학군을 자랑하는 옥동에 SM삼환기업㈜이 공급하는 '옥동 경남아너스빌 ubc'가 성황리에 1차 분양을 마친 뒤 2차 분양에 돌입했다는 소식을 알려왔다.
옥동 경남아너스빌 ubc는 옥동 내 12년 만에 들어서는 신규 아파트라는 점도 주목해 볼 만하다.
한편, 옥동 경남아너스빌 ubc는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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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대치동, 대전 둔산동, 울산 옥동 등 지역 시세 리딩
대부분의 신규 분양 단지 중 우수한 교육환경을 내세우는 단지들이 늘어나고 있다. 자녀를 둔 3040세대가 부동산 시장의 주축을 이루고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한 단지들로 시선이 몰려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상을 들여다보면 '명문 학군'이 아닌 단순히 학교가 가까울 뿐인 단지를 포장한 경우가 많다. 명문 학군과 동시에 사교육 인프라도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인데 이를 언급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학원가 형성이 되어 있지 않거나 미비하여 차별점으로 부각할 수 없기 때문이다.
결국 좋은 교육환경이란 최상의 학군과 학원가를 두루 갖춰야 한다. 이는 나아가 지역 부동산 가치를 끌어올리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한다. 실제 서울 강남구 대치동은 최상의 공·사교육을 모두 갖춰 지역을 대표하는 주거지로 자리 잡았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3월 대치동의 3.3㎡당 평균 매매가는 7,443만원으로 서울 평균 매매가인 4,084만원 대비 약 82% 높다.
지방의 명문 학군은 울산 옥동과 대전 둔산동으로 대표된다. 둔산동의 경우는 스타강사가 즐비한 유명 학원가가 몰려 있는데 대형 종합학원부터 단과 전문학원까지 두루 위치한다. 둔산동 일대 학원은 200곳이 넘어가며 대전 전체 평균 매매가 대비 약 43%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울산 옥동도 마찬가지다. 옥서초, 옥동초, 격동초로 대표되는 명문 학군을 갖추고 있으며 약 200여 곳의 학원이 밀집해 있는 울산 최대 규모의 학원가로 대표된다. 마찬가지로 옥동 또한 일대의 시세를 리딩하는 지역으로 올해 3월 기준 3.3㎡당 1,421만원에 시세가 형성되어 있으며 이는 울산 전체 평균인 963만원과 옥동이 속해 있는 남구의 1,223만원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이런 와중 뛰어난 학군을 자랑하는 옥동에 SM삼환기업㈜이 공급하는 '옥동 경남아너스빌 ubc'가 성황리에 1차 분양을 마친 뒤 2차 분양에 돌입했다는 소식을 알려왔다.
옥동 경남아너스빌 ubc는 울산 남구 옥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0층, 5개 동으로 일대에서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98~108㎡의 대형평형 총 320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도보 약 2분 거리에 옥서초, 옥동중이 위치해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환경을 갖췄다. 약 200여개의 학원이 밀집해 있는 울산 최대 옥동 학원가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울산지방법원과 울산지방검찰청이 도보거리에 위치한 만큼 안전 확보가 가능하고, 단지 인근으로 유해 시설이 없다는 점 또한 메리트다.
옥동 경남아너스빌 ubc는 옥동 내 12년 만에 들어서는 신규 아파트라는 점도 주목해 볼 만하다. 실제 인근 옥동서광마을 아파트는 입주 26년차, 옥동 롯데인벤스로얄은 입주 18년차, 옥동디아채는 입주 15년차를 맞았다. 가장 최근에 공급된 옥동대공원 한신휴플러스도 입주 13년차에 접어들면서 인근 학부모 수요자들의 신규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이주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옥동 경남아너스빌 ubc는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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