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한성대 교수·직원, '윤석열 정부 규탄' 시국선언
권우성 2023. 4. 19. 14: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성대 교수와 직원 83명이 19일 오전 서울 성북구 한성대 입구에서 윤석열 정부 규탄 시국성명을 발표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굴욕외교와 국민주권 훼손하는 국정운영을 우려하는 한성대학교 교수·직원 일동' 이름으로 발표된 이날 성명에서 이들은 ▲일제 강제동원 피해 제3자 변제방식 철회 ▲외교부장관 해임 및 외교안보라인 전면 쇄신 ▲미국의 도감청 사건에 대한 엄중한 책임 물을 것 ▲69시간 노동시간 개악안 철회 ▲민주공화정 참 정신 실천 등을 요구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권우성 기자]
▲ [오마이포토] |
ⓒ 권우성 |
한성대 교수와 직원 83명이 19일 오전 서울 성북구 한성대 입구에서 윤석열 정부 규탄 시국성명을 발표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굴욕외교와 국민주권 훼손하는 국정운영을 우려하는 한성대학교 교수·직원 일동' 이름으로 발표된 이날 성명에서 이들은 ▲일제 강제동원 피해 제3자 변제방식 철회 ▲외교부장관 해임 및 외교안보라인 전면 쇄신 ▲미국의 도감청 사건에 대한 엄중한 책임 물을 것 ▲69시간 노동시간 개악안 철회 ▲민주공화정 참 정신 실천 등을 요구했다.
▲ 한성대 교수-직원, '윤석열 정부 규탄' 시국선언 ⓒ 권우성 |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마이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광주 투입 '특전사 K'의 폭로, 그건 학살이었다
- 1년 애지중지 기른 딸을 빼앗길 뻔했다, 영문도 모른채
- 입장 변화 윤 대통령 "우크라에 민간인 대규모 공격 발생시 군사지원 고려"
- 98년생이 고시방에 들어와 제일 먼저 확인한 일
- "노조 회계 비판 윤 대통령, 검찰 특활비 제대로 썼을까"
- 의사·예술가도 시국선언 "윤 대통령, 국민 가슴에 대못 박아"
- 수달 가족 집에 몰래 침입한 삵, 그 사연이 너무 짠합니다
- '대선 조작' 보도한 미 폭스뉴스, 개표기 회사에 1조원대 배상
- "대법원, 전범기업 자산 강제매각 결정 즉각 선고해야"
- "일터 잃고 지옥 속에서... 저축은행중앙회, 서민 친구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