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아동복지회, 국내결연아동을 위한 ‘5월의 특별한 선물’ 지원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이수연)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국내결연아동에게 어린이날 선물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국내결연 ‘허브’는 국내 저소득 가정, 미혼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장애아동 등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과 후원자를 결연하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비, 의료비, 생계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홀트아동복지회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국내결연 ‘허브’ 사업에 참여하는 지부, 복지관, 미혼한부모지원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결연아동 300여 명에게 받고 싶은 선물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5월의 특별한 선물’ 이벤트를 마련했다.
국내결연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5월의 특별한 선물’은 홈페이지의 배너를 통해 신청 및 참여가 가능하며, 신청서 작성 시 책가방, 영양제, 완구, 디지털 기기 등 7가지 선물 중에서 한 가지를 고를 수 있다. 아동이 선택한 선물은 5월 5일 어린이날에 맞춰 전달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홀트아동복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홀트아동복지회 관계자는 “전국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발굴해 지원하는 결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매우 큰 보람을 느낀다”며 “푸른 오월, 홀트가 마련한 ‘5월의 특별한 선물’을 통해 아이들 마음속에 행복과 즐거움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특별한 인연을 맺는 국내결연 ‘허브’ 사업은 홀트의 정기결연후원 가입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앞으로 어렵고 힘든 환경 속에서도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도록 응원하는 든든한 후원자들의 참여가 더 많아지길 기대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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