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간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 1순위 평균 9.3대 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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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주택이 동탄2신도시에서 선보이는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가 올해 경기권에서 최다 청약접수를 기록했다.
1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난 18일 진행한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평균 경쟁률이 9.3대 1로 집계됐다.
640가구 모집에 경기권역 최다 건수인 5931개의 청약통장이 접수되며 전타입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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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주택이 동탄2신도시에서 선보이는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가 올해 경기권에서 최다 청약접수를 기록했다.
1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난 18일 진행한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평균 경쟁률이 9.3대 1로 집계됐다.
640가구 모집에 경기권역 최다 건수인 5931개의 청약통장이 접수되며 전타입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은 65대 1로 전용면적 100㎡C타입 기타경기에서 나왔다.
이 단지는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 A59블록에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14개 동, 총 1103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지 아파트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 100㎡의 중대형 아파트로 구성된다. 입주는 오는 2026년 2월 예정이다.
최근 용인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 개발 수혜 영향과 분양가격이 3.3㎡당 평균 1452만원 수준으로 책정돼 합리적인 가격대를 형성했다는 점에서 수요를 끌어들인 것으로 파악된다.
분양 관계자는 “동탄에서 5차까지 주택을 공급한 금강펜테리움의 차별화된 설계와 상품성에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것도 청약접수로 이어진 거 같다”며 “동탄 신주거문화타운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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