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경북도·구글, AI 인재 양성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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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안동대학교와 경상북도, 경북도립대가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와 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인공지능(AI) 인재 양성에 힘쓰기로 했다.
최근 협약식을 위해 경북도청을 방문한 폴폴 윌슨(Paul Wilson) 구글 클라우드 아태일본지역 공공부문 총괄이사는 "경상북도가 지향하는 디지털 혁신에 적극 협조해 인재교육과 구글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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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안동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구글 교육기관을 설치하는가 하면 학생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AI 클라우드 실무에서 전공자를 위한 과정까지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신설하기로 했다.
구글은 수강 학생의 정규학점과 더불어 전문가과정, 일반과정 및 기초과정을 지원하고 전문가과정 자격증을 취득할 경우 국내·외 메타버스, AI 산업 취업 지원, 현장문제 해결형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키로 했다.
최근 협약식을 위해 경북도청을 방문한 폴폴 윌슨(Paul Wilson) 구글 클라우드 아태일본지역 공공부문 총괄이사는 “경상북도가 지향하는 디지털 혁신에 적극 협조해 인재교육과 구글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권순태 안동대학교 총장은 “학생의 역량을 향상해 지역과 국가 미래의 중요한 인재 양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동=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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