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어깨 부딪쳐" 수차례 폭력전과 40대 또 쇠고랑

호남취재본부 민현기 2023. 4. 1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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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한 지 한 달 만에 마트에서 시비가 붙은 손님을 폭행한 40대가 구속됐다.

경찰은 A씨가 폭력 전과가 다수 있고, 지난달 출소한 지 한 달여 만에 범행을 저질러 재범 우려가 높다고 판단해 신병 확보에 나섰다.

A씨는 지난 16일 낮 12시 3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우산동 한 마트에서 장을 보던 B(40대)씨를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가 어깨를 치고 가서 화를 참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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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한 지 한 달 만에 마트에서 시비가 붙은 손님을 폭행한 40대가 구속됐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A(42)씨를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은 A씨가 폭력 전과가 다수 있고, 지난달 출소한 지 한 달여 만에 범행을 저질러 재범 우려가 높다고 판단해 신병 확보에 나섰다.

A씨는 지난 16일 낮 12시 3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우산동 한 마트에서 장을 보던 B(40대)씨를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가 어깨를 치고 가서 화를 참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호남취재본부 민현기 기자 hyunk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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