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문화예술 단체, 어버이날 기념 '퓨전창작국악' 공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업과 문화가 만나 문화예술의 가치를 실현하는 광주지역 예술단체 강산아트프렌즈가 어버이날을 기념한 퓨전창작국악 공연을 연다.
강산아트프렌즈는 청년 사업가들이 이끄는 ㈜강산인더스트리가 청년 예술가와 지역 문화예술의 성장을 위해 설립한 단체다.
이번 공연은 어버이날을 앞둔 5월 7일 오후 3시 광주광역시 서구 유촌동 강산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밴드 '화양연화' 초청…"어르신들에 힐링 전할 것"
기업과 문화가 만나 문화예술의 가치를 실현하는 광주지역 예술단체 강산아트프렌즈가 어버이날을 기념한 퓨전창작국악 공연을 연다.
강산아트프렌즈는 청년 사업가들이 이끄는 ㈜강산인더스트리가 청년 예술가와 지역 문화예술의 성장을 위해 설립한 단체다.
이번 공연은 어버이날을 앞둔 5월 7일 오후 3시 광주광역시 서구 유촌동 강산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제28회 임방울국악제 퓨전국악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화양연화'가 참여한다. 화양연화는 퓨전 창작그룹으로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는 국악과 클래식 재즈를 편곡 또는 창작해 대중들에게 가까이 다가서는 크로스오버 밴드다.
‘인생에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이라는 화양연화의 뜻처럼 열심히 살아온 우리 부모와 어른들에게 음악으로 힐링을 전할 계획이다.
삶의 희노애락을 담은 ‘맛있는 퓨전 창작국악’ 공연에는 '인생의 회전목마', '리베르탱고', 국악가요 '열두달이 다 좋아'와 화양연화의 창작곡 '효녀 심청이' 등을 선보인다.
판소리(이은비)와 대금(서지원), 비올라(정선희), 피아노(강윤숙), 콘트라베이스(한수정), 드럼(윤영훈) 등 다양한 악기와 장르가 어우러지며 5월 봄날,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관람객에 한해 건물 내 카페에서 음료·디저트 20%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성 연락처만 100여개…세금만 70억 내는 남편, 성매매 중독자"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흠뻑 젖은 티셔츠 무려 12장"…공항서 딱 걸린 여대생 무슨 일? - 아시아경제
- "주연은 200억도 받는데" 3000원 안되는 시급 10% 삭감에 발끈한 中 단역배우들 - 아시아경제
- 암 치료에 쓰라고 2억 모아줬더니 새 집 산 20대…분노한 中 누리꾼 - 아시아경제
- "김치나 담가라"…10대 주짓수 선수, 동덕여대 시위에 악플 - 아시아경제
- 조종사들도 기다렸다가 '찰칵'…송혜교 닮았다는 中 여성 파일럿 - 아시아경제
- "가격 올라도 괜찮아요" 손님이 휴지에 쓴 편지…업주 '울컥' - 아시아경제
- 잘 키운다더니 죽여 먹었다고?…반려견 4마리 학대 남성에 태국 발칵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