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자매도시 순천시에 '산불피해 복구 성금' 기탁

보도자료 원문 2023. 4. 1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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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최근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자매도시 순천시에 산불피해 복구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전라남도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한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시설 복구 및 취약계층 주거 안전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진주시는 지난해 교류도시인 서울시와 서울시 강남구에도 수해복구를 위한 성금품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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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최근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자매도시 순천시에 산불피해 복구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진주시와 순천시는 1998년 자매도시 교류를 시작하여 오랜 기간 상생 발전해 왔으며 축제 기간 방문 등 문화·관광 분야에 지역 간 교류를 통해 어려울 때 서로 도움을 주고 있다.

전라남도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한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시설 복구 및 취약계층 주거 안전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진주시는 지난해 교류도시인 서울시와 서울시 강남구에도 수해복구를 위한 성금품을 지원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산불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순천시민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며 조속히 피해를 복구하여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진주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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