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강원 산불피해자 아파트 지원

송금종 2023. 4. 1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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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이 강원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해 아파트를 지원한다.

부영은 산불피해자가 거주할 수 있도록 강원도 소재 부영아파트 중 36세대(강릉 21가구⋅동해 15가구)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부영은 지난 2017년 포항 지진피해, 2019년 강원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아파트를 지원했다.

지난해엔 동해안 산불피해 구호를 위한 부영 아파트와 성금 5억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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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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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이 강원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해 아파트를 지원한다. 

부영은 산불피해자가 거주할 수 있도록 강원도 소재 부영아파트 중 36세대(강릉 21가구⋅동해 15가구)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부영은 국토부·LH 등 관계기관, 지역 지자체와 협의해 이재민 수요를 파악하고 대상자를 선정하는 대로 이재민들이 속히 입주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부영은 지난 2017년 포항 지진피해, 2019년 강원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아파트를 지원했다. 지난해엔 동해안 산불피해 구호를 위한 부영 아파트와 성금 5억원을 기탁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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