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친화도시 포천, 기업 규제·애로 청취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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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는 지난 18일 백영현 시장이 '더 큰 기업 더 큰 포천' 시정방침에 따라 강길텍스타일, 아셀떡, 한양기전 등 지역 내 기업을 차례로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기업 규제·애로 청취 현장방문은 백 시장을 비롯해 서과석 포천시의회의장, 임종훈 운영위원장, 손세화 의원, 안애경 의원, 조진숙 의원, 기업지원과장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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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는 지난 18일 백영현 시장이 ‘더 큰 기업 더 큰 포천’ 시정방침에 따라 강길텍스타일, 아셀떡, 한양기전 등 지역 내 기업을 차례로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기업 규제·애로 청취 현장방문은 백 시장을 비롯해 서과석 포천시의회의장, 임종훈 운영위원장, 손세화 의원, 안애경 의원, 조진숙 의원, 기업지원과장 등이 참여했다.
강길텍스타일은 2001년 용성 섬유로 시작해 20여년의 제조 경험을 바탕으로 복잡한 원단개발과 생산과정을 단순화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 품질의 원단을 생산·유통하고 있다.
아셀떡은 2013년 설립돼 미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 유럽 등에 떡볶이, 민속떡을 수출하는 등 포천을 나타낼 수 있는 제품개발 및 떡볶이의 세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양기전은 1991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자동제어, 빌딩제어, 계장제어, 배전반, 태양광 발전 등을 생산하고 있다. 1999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됐고 2008년에 한국디자인진흥원 우수디자인상품(GD)으로 선정된 바 있다.
백 시장은 “시 차원에서 정주여건 개선에 주력해 관외에서 거주하는 기업 임직원들의 관내 거주지 이전을 촉진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기업 제품의 구매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이끌며 관내기업제품 우선구매에 대한 제도적(법적) 시스템 구축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포천=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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