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직업전문학교 웹툰학과, 만화·웹툰에 특화된 실무 교육 실시

박준식 2023. 4. 1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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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T직업전문학교 웹툰학과는 현업작가를 중심으로 구성된 교수진이 만화·웹툰에 특화된 실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웹툰학과는 현재 고3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또한 "웹툰학과는 웹툰을 비롯해 디지털이미지 응용, 편집디자인, 영상제작 등 80% 이상의 실무수업과 다양한 전공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실무중심 교육을 실시하고 웹툰 업계 취업 시 필요한 포트폴리오를 갖출 수 있게 지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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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한국IT직업전문학교 웹툰학과는 현업작가를 중심으로 구성된 교수진이 만화·웹툰에 특화된 실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웹툰학과는 현재 고3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학교 관계자는 “졸업 후 웹툰, 애니메이션, 일러스트, 디자인 분야에서 종사할 웹툰창작자, 웹툰PD, 스토리작가, 캐릭터 디자이너 등을 육성하고 있다”며 “재학생들은 취업에 대비해 포토샵, 일러스트, 웹툰크리에이터 자격증 등 취득 후 웹툰산업에 진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웹툰학과는 웹툰을 비롯해 디지털이미지 응용, 편집디자인, 영상제작 등 80% 이상의 실무수업과 다양한 전공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실무중심 교육을 실시하고 웹툰 업계 취업 시 필요한 포트폴리오를 갖출 수 있게 지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웹툰학과는 꾸준하게 네이버 웹툰작가 배출을 이어 오고 있다. 웹툰과 졸업생들은 네이버와 카카오 페이지, 투믹스 등 웹툰 연재 플랫폼에 등단해 작품을 연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학교에서는 웹툰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웹툰산업에 진출하고 싶어하는 수험생들이 웹툰학과에 지원하고 있으며 웹툰학과는 내신과 수능을 반영하지 않고 비실기전형으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고등학교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입생 선발은 잠재능력평가와 면접을 통해 진행하며 비실기전형으로 실시한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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