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한마음수련원 식목 행사에 여가부 장관 등 참석

박재구 2023. 4. 1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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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 소재 한마음청소년수련원은 최근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김현숙 여성가족부장관이 방문해 식재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한마음청소년수련원은 지난해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은 수련시설로 식목장소로 선정됐다.

이날 김 장관은 여성가족부 직원 50여명과 함께 한마음청소년수련원 부지 내 금송과 자두나무, 자작나무 등 묘목 약 200주를 식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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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노경득 한마음청소년수련원장 등 식목일 기념 식재행사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마음청소년수련원 제공

경기 양주시 소재 한마음청소년수련원은 최근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김현숙 여성가족부장관이 방문해 식재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한마음청소년수련원은 지난해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은 수련시설로 식목장소로 선정됐다.

이날 김 장관은 여성가족부 직원 50여명과 함께 한마음청소년수련원 부지 내 금송과 자두나무, 자작나무 등 묘목 약 200주를 식재했다.

이어 김 장관은 련원 관계자를 비롯해 금철완 양주시 부시장 등과 수련원을 둘러본 후 간담회를 열고 애로 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김 장관은 “여가부와 지자체 기관이 긴밀히 협업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노경득 한마음청소년수령원 원장은 “앞으로도 한마음을 찾는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체험활동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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