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한마음수련원 식목 행사에 여가부 장관 등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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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 소재 한마음청소년수련원은 최근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김현숙 여성가족부장관이 방문해 식재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한마음청소년수련원은 지난해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은 수련시설로 식목장소로 선정됐다.
이날 김 장관은 여성가족부 직원 50여명과 함께 한마음청소년수련원 부지 내 금송과 자두나무, 자작나무 등 묘목 약 200주를 식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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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 소재 한마음청소년수련원은 최근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김현숙 여성가족부장관이 방문해 식재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한마음청소년수련원은 지난해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은 수련시설로 식목장소로 선정됐다.
이날 김 장관은 여성가족부 직원 50여명과 함께 한마음청소년수련원 부지 내 금송과 자두나무, 자작나무 등 묘목 약 200주를 식재했다.
이어 김 장관은 련원 관계자를 비롯해 금철완 양주시 부시장 등과 수련원을 둘러본 후 간담회를 열고 애로 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김 장관은 “여가부와 지자체 기관이 긴밀히 협업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노경득 한마음청소년수령원 원장은 “앞으로도 한마음을 찾는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체험활동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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