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청, 섬진강 자전거도로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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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이 오는 20일 섬진강 상류 자전거도로 31km 구간에 대해 집중 안전 점검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다.
영산강청 직원 50여명은 자전거팀과 도보팀으로 나눠 남원시 대강면 사석리에서 출발해 순창 향가유원지·채계산을 거쳐 임실 용궐산 구간까지 자전거도로의 노면포장, 배수시설 등 상태를 점검한다.
도보팀은 주요 구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는 동시에 점검 결과 확인된 문제점을 신속히 보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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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이 오는 20일 섬진강 상류 자전거도로 31km 구간에 대해 집중 안전 점검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다.
영산강청 직원 50여명은 자전거팀과 도보팀으로 나눠 남원시 대강면 사석리에서 출발해 순창 향가유원지·채계산을 거쳐 임실 용궐산 구간까지 자전거도로의 노면포장, 배수시설 등 상태를 점검한다.
도보팀은 주요 구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는 동시에 점검 결과 확인된 문제점을 신속히 보수할 계획이다.
정선화 청장은 “섬진강 자전거도로를 찾는 방문객이나 인근 주민들의 이용 시 불편함이 없도록 자전거도로의 안전 위험 요소를 연중 점검하여 안전한 통행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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