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중국 사전예약 19일만에 100만명 몰려
권오용 2023. 4. 19. 12:07
넥슨게임즈는 서브컬처 수집형 RPG ‘블루 아카이브’의 중국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명을 넘었다고 19일 밝혔다.
‘블루 아카이브’는 지난 3월 31일 사전예약을 시작해 19일 만에 예약자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사전 예약 시작 당일에는 하루 만에 약 30만명이 몰렸으며, 이후 예약 접수를 진행한 빌리빌리, 탭탭 등 주요 앱마켓에서 사전예약 인기 1위를 기록했다.
첫번째 프로모션 비디오도 조회수 약 390만건을 기록했으며, 약 2만 건의 댓글이 등록됐다.
블루 아카이브’의 중국 서비스 명칭은 ‘울람당안’이며, 중국 지역 서비스는 ‘상하이 로밍스타’가 맡는다. ‘상하이 로밍스타’는 ‘벽람항로’, ‘명일방주’ 등의 일본, 북미지역 퍼블리셔인 서브컬처 게임 명가 ‘요스타’의 자회사다.
김용하 ‘블루 아카이브’ 총괄 PD는 “많은 중국 유저들이 ‘블루 아카이브’를 기다려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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