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인재개발원 입주 6개 기관 '탄소중립 실천' 공동캠페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관광공사 등 경기도 인재개발원 입주 6개 공공기관이 '지구의 날'(4월22일)에 앞서 19일 인재개발원 신관앞에서 '탄소 중립 활동 실천'을 선언하고 오는 7월27일까지 100일간 공동 캠페인을 진행한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지구 온난화로 세계 곳곳에서 이상 기후 및 인명 피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면서 "작지만 생활 속에서 실천가능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경기도와 함께 세계적인 탄소중립 시대에 발맞춰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관광공사 등 경기도 인재개발원 입주 6개 공공기관이 '지구의 날'(4월22일)에 앞서 19일 인재개발원 신관앞에서 '탄소 중립 활동 실천'을 선언하고 오는 7월27일까지 100일간 공동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에 참여한 6개 기관은 경기관광공사를 비롯해 경기연구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경기복지재단, 경기도광역치매센터 등이다.
이들 기관은 이날 직원들과 함께 미래세대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4대 실천 과제를 선정하고 저탄소 생활 실천을 다짐했다.
6개 기관은 앞으로 100일 간 ▲점심시간 사무실 전등 일괄 소등 ▲1회용품 반입 금지 및 개인 텀블러ㆍ다회용기 사용 의무화 ▲인쇄용지 등 사무용품의 친환경 제품 구매 ▲경기도 해안 및 둘레길 공동 플로깅 활동 등을 진행한다. 미션을 실천한 직원은 반려식물 등도 받는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지구 온난화로 세계 곳곳에서 이상 기후 및 인명 피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면서 "작지만 생활 속에서 실천가능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경기도와 함께 세계적인 탄소중립 시대에 발맞춰 나가겠다"고 전했다.
탄소중립 활동은 지구 온도 상승을 유발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산림 등 탄소흡수원을 늘려 최종적으로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제로(0)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성 연락처만 100여개…세금만 70억 내는 남편, 성매매 중독자" - 아시아경제
- "하루에 7억 빼돌리기도"…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아시아경제
- "일본 카페서 핸드폰 충전하면 잡혀갑니다"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주연은 200억도 받는데" 3000원 안되는 시급 10% 삭감에 발끈한 中 단역배우들 - 아시아경제
- 암 치료에 쓰라고 2억 모아줬더니 새 집 산 20대…분노한 中 누리꾼 - 아시아경제
- "흠뻑 젖은 티셔츠 무려 12장"…공항서 딱 걸린 여대생 무슨 일? - 아시아경제
- "김치나 담가라"…10대 주짓수 선수, 동덕여대 시위에 악플 - 아시아경제
- 조종사들도 기다렸다가 '찰칵'…송혜교 닮았다는 中 여성 파일럿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