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Y2K 댄스 가요 서바이벌 오디션 '쇼킹나이트' 론칭

윤현지 기자 2023. 4. 1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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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카세트 테이프 속 추억의 댄스곡들이 소환된다.

MBN '쇼킹나이트'는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댄스 가수 황금기를 소환할 국내 최초 전 국민 댄스 음악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MBN 측은 "춤도 되고 노래도 되는, 일명 '제대로 놀 줄 아는' 뉴트로 스타를 발굴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그 시절 우리가 열광했던 세기말 감성을 다시 출렁이게 할 '쇼킹나이트'에 많은 지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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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그 시절 카세트 테이프 속 추억의 댄스곡들이 소환된다.

MBN이 올 하반기 '국내 유일 땐-스 가요제, 쇼킹나이트(이하 쇼킹나이트)'를 새롭게 론칭한다.

MBN '쇼킹나이트'는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댄스 가수 황금기를 소환할 국내 최초 전 국민 댄스 음악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방송은 룰라, 터보, 쿨, 듀스, H.O.T., 젝스키스, S.E.S., 핑클, 베이비복스 등 이름만 들어도 신나는 '그때 그 시절' 댄스곡을 주제로 색다른 감성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레트로(복고)' 바람을 타고 Y2K 열풍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기성세대에게는 아련한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신선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쇼킹나이트'에서는 내적 댄스 본능과 떼창을 유발했던 Y2K 댄스곡을 완벽 재현할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 90-00년 노래와 춤을 사랑하는 '댄스 DNA'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그룹 지원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쇼킹나이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BN 측은 "춤도 되고 노래도 되는, 일명 '제대로 놀 줄 아는' 뉴트로 스타를 발굴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그 시절 우리가 열광했던 세기말 감성을 다시 출렁이게 할 '쇼킹나이트'에 많은 지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참여를 독려했다.

사진=MBN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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