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박애리가 펼치는 ‘두근두근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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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 출신 국악인 박애리와 국내 대표댄서 팝핀현준이 진행하는 '두근두근 목포'가 오는 22일 오후 3시부터 꼼지락 실험실 스튜디오 스페이스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생방송은 '목포문화도시 유튜브'와 '팝핀현준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오픈 스튜디오를 방문하면 팝핀현준과 박애리가 진행하는 것을 직관할 수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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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통해 생방송으로도 중계되는 이번 ‘두근두근 목포’는 목포 문화도시의 성과를 알리고 2023년 문화도시가 진행할 사업 등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알리는 오픈 스튜디오로 진행된다.
목포 출신 국악인 박애리는 국립창극단에서 17년간 주연으로 활동하며 목포가 가진 예향의 전통을 전 국민에게 널리 알렸다. 다른 장르의 댄서 팝핀현준과 결혼해 전통예술이 가진 한계를 넘어 현대와 전통이 함께 어우러져 감동을 주는 크로스오버 노래와 작품들을 통해 더욱 활동 무대를 넓혀가고 있다.
팝핀현준은 목포가 가진 문화 예술의 깊은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창작하고 되살린다면 목포가 문화 예술 중심 도시로서 역할에 한층 가까워질 것이라며, 이번 ‘두근두근 목포’를 박애리에게 먼저 제안했다고 한다.
특히 부부가 가진 전통적 예술과 현대적 예술을 목포의 청년과 미래세대인 청소년들과 함께한다면 더욱 강한 시너지가 나올 것이는 기대도 드러냈다.
생방송은 ‘목포문화도시 유튜브’와 ‘팝핀현준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오픈 스튜디오를 방문하면 팝핀현준과 박애리가 진행하는 것을 직관할 수도 있다고 한다.
목포=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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