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식 전 서울시 부시장 서울시우회 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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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식 전 서울시 행정2부시장(71· 재선 중구청장)이 서울시우회 회장에 선출됐다.
최 회장은 19일 정기총회에서 권오호 전 서울시 행정국장과 경선을 통해 압도적 표 차로 당선, 차기 서울시우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최 회장은 성균관대 토목과 졸업 후 기술고시에 합격해 서울시 안전건설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최창식 차기 회장은 19일 기자와 통화에서 "젊고 활력 넘치는 시우회, 회원들이 찾고 싶은 시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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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식 전 서울시 행정2부시장 서울시우회 회장 선출
최창식 전 서울시 행정2부시장(71· 재선 중구청장)이 서울시우회 회장에 선출됐다.
최 회장은 19일 정기총회에서 권오호 전 서울시 행정국장과 경선을 통해 압도적 표 차로 당선, 차기 서울시우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최 회장은 성균관대 토목과 졸업 후 기술고시에 합격해 서울시 안전건설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최 차기 회장 임기는 5월10일부터 2년으로 연임할 수 있다.
회원 수 1만200명인 서울시시우회는 연간 회원 1만4000여명을 학교 보안관으로 일하게 하는 등 공직 퇴직 후 제2 인생을 보내게 하는 등 회원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창식 차기 회장은 19일 기자와 통화에서 "젊고 활력 넘치는 시우회, 회원들이 찾고 싶은 시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현 서울시우회 회장은 우명규 전 서울시장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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