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제18회 영양산나물축제’ 개최..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양군이 내달 11~14일까지 4일간 군청, 전통시장, 일월산 일원에서 제18회 영양산나물축제를 연다.
19일 군에 따르면 해당 축제는 청정 영양 산나물의 맛과 정취를 한껏 즐길 수 있는 지역 대표 축제로 올해도 어김없이 군청과 전통시장 일원에 축제의 장을 열어 지역 자랑거리 산나물과 여러 볼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일 군에 따르면 해당 축제는 청정 영양 산나물의 맛과 정취를 한껏 즐길 수 있는 지역 대표 축제로 올해도 어김없이 군청과 전통시장 일원에 축제의 장을 열어 지역 자랑거리 산나물과 여러 볼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한다.
몸에 좋은 산나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산나물장터, 구경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산나물 테마거리, 초록빛 인생샷을 건져갈 수 있는 산나물 포토존, 축제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맛있는 먹거리가 넘쳐나는 산촌 먹거리촌 등 새롭고 알찬 즐길거리 공간을 제공한다.
또 산나물 채취체험, 반려동물 문화축제, 비대면 마라톤대회, 라이트아웃 트래킹, 영양산나물 전국가요제, 영양고유 사투리경연대회, 별이 빛나는 밤에 콘서트 등 직접 느끼고 체험하고 추억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올해 5월도 영양에서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신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알찬 산나물축제를 준비 중이니 꼭 축제장을 방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은 다른 지역 도시주민들에게 명품 영양 산나물을 알리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산나물 채취 체험 행사 참여자 사전 접수를 받는다.
영양=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증평의 도전 “인구 급감시대, 압축도시가 답이다”
- 검찰, ‘경기도 법인카드 업무상 배임’ 이재명 불구속 기소
- ‘은행 뺑뺑이’ 지쳐 “카드 발급, 그냥 할게요” [별따기 된 허그대출②]
- 공학 반대 시위에 동덕여대 “불법행위, 개인 각자 책임져야”
- 전공의·의대생 등에 업은 의협 비대위…‘의대 증원 백지화’ 강공
- 조용히 움직이는 비명계, 이재명 재판 예의주시하며 기회모색
- “수능 끝났으니 예뻐지자” 수험생 유혹하는 성형광고 성행
- ‘비명계 움직이면 죽일 것’ 최민희, “발언 셌다” 인정
- 전동킥보드 전용 면허 신설 재추진…‘킥라니’ 사라질까
- 펀드투자도 미국으로 ‘헤쳐모여’…‘트럼프 2기’ 수혜주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