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 입주기업 애로사항 자문·상담 지원

2023. 4. 1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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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 이하 광양경제청)은 광양만권 입주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자문하고 상담해주기 위한 2023'GFEZ 기업사랑 자문단' 자문위원을 2023년 4월 신규 위촉했다고 밝혔다.

주요 활동 내용은 입주기업의 애로사항 상담 및 기업 활동 자문 등이며, 서비스 제공에 따른 비용은 광양경제청에서 전액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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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GFEZ 기업사랑 자문단’신규위촉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 이하 광양경제청)은 광양만권 입주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자문하고 상담해주기 위한 2023‘GFEZ 기업사랑 자문단’ 자문위원을 2023년 4월 신규 위촉했다고 밝혔다.

GFEZ 기업사랑 자문단은 법률, 노무, 세무?회계, 건축 분야별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3년 4월 9일부터 2025년 4월 8일까지 활동한다.

주요 활동 내용은 입주기업의 애로사항 상담 및 기업 활동 자문 등이며, 서비스 제공에 따른 비용은 광양경제청에서 전액 부담한다.

[사진제공=광양경제청]

신청절차는 자문 상담신청서를 작성하여 광양경제청에 우편, FAX, E-mail 등을 통해 제출하면, 광양경제청에서 내용 확인 후 자문위원에게 연결, 자문결과를 다시 입주기업에 안내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상담신청서는 광양경제청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거나 기업지원과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GFEZ 기업사랑 자문단은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지난 2011년 최초로 구성되어 운영되어 왔으며, 현재까지 총 101건의 기업 애로사항을 처리했다.

광양경제청에서는 이 외에도 매년 입주기업 시책 설명회 개최 및 입주기업 박람회 참가비 지원 등 광양만권 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기업지원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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