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아론 카터, 5개월 만에 사인 공개…가스 흡입+약물 복용 [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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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가수 아론 카터가 세상을 떠난지 5개월 여만에 사인이 밝혀졌다.
18일(현지시간) 미국 버라이어티는 LAPD로부터 부검 보고서를 입수, 아론 카터가 스프레이 제품의 추진제로 쓰이는 디플루오로에탄 흡입 및 벤조디아제핀 계열의 신경안정제 알프라졸람의 영향으로 인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아론 카터는 지난해 11월 캘리포니아주 랭커스터에 있는 자택의 욕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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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미국의 가수 아론 카터가 세상을 떠난지 5개월 여만에 사인이 밝혀졌다.
18일(현지시간) 미국 버라이어티는 LAPD로부터 부검 보고서를 입수, 아론 카터가 스프레이 제품의 추진제로 쓰이는 디플루오로에탄 흡입 및 벤조디아제핀 계열의 신경안정제 알프라졸람의 영향으로 인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아론 카터는 지난해 11월 캘리포니아주 랭커스터에 있는 자택의 욕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34세.
당시 그의 가정부가 시신을 발견하고 911에 신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사망 후 백스트리트 보이즈 멤버이자 형인 닉 카터는 "가슴이 찢어진다. 비록 동생과 나는 복잡한 관게였지만, 동생을 향한 나의 사랑은 변한 적이 없었다"고 고인을 추모하는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1997년 'Aaron Carter'를 발매하며 데뷔한 아론 카터는 'I Want Candy', 'I'm All About You'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사진= 연합뉴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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