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구미라면 축제’ 시민이 만들어 갑니다 … 시민대표 기획위원, 26일까지 공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미시는 '2023년 구미라면 축제'를 시민참여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내용으로 축제 운영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오는 26일까지 시민대표 기획위원 10명 내외를 공개 모집한다.
'2023년 구미라면 축제' 기획위원회는 시민대표 포함, 공연기획자, 축제 감독, 교통전문가 등 총 15명 내외로 구성되며 전문가 그룹은 축제 자문, 시민대표 등 비전문가 그룹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미시는 ‘2023년 구미라면 축제’를 시민참여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내용으로 축제 운영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오는 26일까지 시민대표 기획위원 10명 내외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라면 축제와 지역관광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많은 시민으로 관내 기업의 재직자는 물론 재학생도 신청이 가능하며, 라면에 대한 가치를 이벤트성 축제 소재가 아니라 문화축제로 재해석하는 과정을 기획하고 있으며 세대별·연령별 분리 모집기준이 적용된다.
‘2023년 구미라면 축제’ 기획위원회는 시민대표 포함, 공연기획자, 축제 감독, 교통전문가 등 총 15명 내외로 구성되며 전문가 그룹은 축제 자문, 시민대표 등 비전문가 그룹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2023년은 대한민국 라면 탄생 60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하반기 11월 10∼12일까지 3일간, 구미역 맞은편 역전로를 중심으로 개최되는 ‘2023년 구미라면 축제’는 구미새마을중앙시장, 문화로, 금리단길을 연결하는 축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라면이라는 음식 체험을 넘어, 생애주기별 추억 음식 문화, 세계적인 다양한 누들 문화를 담아낼 수 있는 대한민국 유일의 도심 라면 축제로 추진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은 괴물?…"자식 전지훈련도 못 가게하고" - 아시아경제
- "약혼녀, 유명 기업 대표와 성매매…수첩엔 '첫 관계 300만원'" - 아시아경제
- "일본 카페서 핸드폰 충전하면 잡혀갑니다" - 아시아경제
- "여성 연락처만 100여개…세금만 70억 내는 남편, 성매매 중독자"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주연은 200억도 받는데" 3000원 안되는 시급 10% 삭감에 발끈한 中 단역배우들 - 아시아경제
- 암 치료에 쓰라고 2억 모아줬더니 새 집 산 20대…분노한 中 누리꾼 - 아시아경제
- "흠뻑 젖은 티셔츠 무려 12장"…공항서 딱 걸린 여대생 무슨 일? - 아시아경제
- 조종사들도 기다렸다가 '찰칵'…송혜교 닮았다는 中 여성 파일럿 - 아시아경제
- 과일 아직도 비싼데…올 겨울 이 과일 먹어야 하는 이유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