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올 수 없어!” 지민, 빌보드 3주 연속 차트인...피프티 피프티는 4주 [종합]
지승훈 2023. 4. 19. 10:29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과 피프티 피프티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K팝 위상을 꾸준히 높이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4월 22일 자)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지민이 발매한 첫 솔로 앨범 ‘FACE’의 타이틀곡 ‘Like Crazy’가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52위로 3주 연속 차트인했다. ‘FACE’는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24위에 자리했다.
이 외에도 ‘Like Crazy’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2위, ‘글로벌(미국 제외)’ 8위, ‘글로벌 200’ 10위에 올랐고, ‘FACE’는 ‘월드 앨범’ 1위, ‘톱 커런트 앨범’ 5위, ‘톱 앨범 세일즈’ 6위에 랭크됐다.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는 지난 7일 선공개된 ‘사람 Pt.2 (feat. 아이유)’로 ‘디지털 송 세일즈’,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랩 디지털 송 세일즈’에 각각 1위로 직행했고 ‘글로벌 (미국 제외)’에서 16위, ‘글로벌 200’에서는 24위를 차지했다. RM이 지난해 12월 발매한 첫 공식 솔로 앨범 ‘Indigo’는 꾸준한 인기 속에 ‘톱 커런트 앨범’ 62위에 랭크됐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4월 22일 자)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지민이 발매한 첫 솔로 앨범 ‘FACE’의 타이틀곡 ‘Like Crazy’가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52위로 3주 연속 차트인했다. ‘FACE’는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24위에 자리했다.
이 외에도 ‘Like Crazy’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2위, ‘글로벌(미국 제외)’ 8위, ‘글로벌 200’ 10위에 올랐고, ‘FACE’는 ‘월드 앨범’ 1위, ‘톱 커런트 앨범’ 5위, ‘톱 앨범 세일즈’ 6위에 랭크됐다.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는 지난 7일 선공개된 ‘사람 Pt.2 (feat. 아이유)’로 ‘디지털 송 세일즈’,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랩 디지털 송 세일즈’에 각각 1위로 직행했고 ‘글로벌 (미국 제외)’에서 16위, ‘글로벌 200’에서는 24위를 차지했다. RM이 지난해 12월 발매한 첫 공식 솔로 앨범 ‘Indigo’는 꾸준한 인기 속에 ‘톱 커런트 앨범’ 62위에 랭크됐다.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활약도 여전하다.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 주 85위에서 25위 상승한 60위를 기록했다. 첫 진입 순위인 100위에서 무려 40위나 상승한 수치로 멈추지 않는 인기를 증명했다. 이로써 피프티 피프티는 4주 연속 빌보드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스포티파이에서는 여러 국가의 차트를 통해 ‘Cupid’의 인기가 증명된 가운데 미국의 사랑은 남다르다. 미국 데일리 차트 ‘TOP 10’까지 진입한 것이다. 지금까지 해당 차트에 진입한 걸그룹은 블랙핑크가 유일했으나 피프티 피프티까지 2팀이 됐다. 현지에서 영상 플랫폼 틱톡을 통해 ‘큐피드’의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리스너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곡으로 떠올랐다.
피프티 피프티의 ‘큐피드’는 국내 차트에서는 반응을 얻지 못했으나 최근 50위권내에 진입,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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