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골프 ‘남서울CC 피팅 스튜디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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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골프가 남서울CC 피팅 스튜디오를 오픈했다.
핑골프의 신제품 클럽을 포함해 클래식 라인까지 시타할 수 있다.
골퍼의 스윙과 체형에 맞게 투어 선수와 똑같은 시스템으로 클럽 피팅을 한다.
핑골프는 세계 최초로 1972년 핑 컬러코드차트를 발표해 골퍼의 체형과 스윙에 맞는 맞춤 골프클럽을 제작한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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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피터 상주 홈페이지 100% 예약제 운영
핑골프가 남서울CC 피팅 스튜디오를 오픈했다.
드라이빙 레인지와 바로 연결돼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구질과 비거리까지 직접 확인이 가능하다. 트랙맨4 론치 모니터로 정확한 스핀양과 볼스피드를 체크한다. 데이터의 일관성을 위해 일반 연습장의 레인지볼이 아닌 최고급 새볼을 이용한다. 핑 본사의 교육을 이수한 전문 피터가 상주한다. 150여개의 최신 애프터 마켓 샤프트를 포함한 300개 이상의 샤프트를 구비하고 있다.
핑골프의 신제품 클럽을 포함해 클래식 라인까지 시타할 수 있다. 골퍼의 스윙과 체형에 맞게 투어 선수와 똑같은 시스템으로 클럽 피팅을 한다. 드라이버는 헤드 디자인, 로프트와 샤프트 종류, 강도 등을 맞춰준다. 아이언은 골퍼의 키, 지면부터 손목까지의 길이, 손 사이즈 등을 측정한다. 라이각은 10가지, 그립 사이즈는 6가지를 준비해 다양한 신체조건의 골퍼에게 대응한다.
퍼터 역시 아이핑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골퍼의 스트로크에 맞는 퍼터를 추천한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예약제로 운영된다. 홈페이지에서만 실시간 예약 접수한다.
핑골프는 세계 최초로 1972년 핑 컬러코드차트를 발표해 골퍼의 체형과 스윙에 맞는 맞춤 골프클럽을 제작한 브랜드다. 업계 최초로 골프클럽의 주조생산을 도입했다. 1976년에는 정확한 피팅과 클럽 제작을 위해 핑맨 로봇을 개발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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