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프레시몰, ‘끼니연구소’ 신규 론칭…컨텐츠 커머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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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프레시몰이 온라인 장보기를 하는 주 고객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요리 컨텐츠 커머스를 강화한다.
GS프레시몰은 요리 컨텐츠 커머스 강화 차원에서 '끼니연구소'를 론칭하고 19일부터 본격 서비스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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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프레시몰이 온라인 장보기를 하는 주 고객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요리 컨텐츠 커머스를 강화한다.
GS프레시몰은 요리 컨텐츠 커머스 강화 차원에서 ‘끼니연구소’를 론칭하고 19일부터 본격 서비스에 들어간다.
GS프레시몰은 온라인 장보기를 하는 주 고객을 대상으로 FGI(Focus Group Interview)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장을 볼 때 가장 큰 고민은 가족에게 매일 건강한 식단을 다양하게 제공하기가 어렵다는 점임을 착안해 이 같은 서비스를 기획했다.
끼니연구소는 GS프레시몰 쇼핑 화면 홈 메뉴 옆에 신규 생성됐다. GS프레시몰은 지난 13일부터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오늘 19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가게 됐다.
끼니연구소의 최대 강점은 요리 제안부터 재료 쇼핑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다는 것이다. ▲주재료 제안 ▲주재료로 만들 수 있는 메뉴 제안 ▲간단 레시피 쿠킹 영상 ▲재료 묶음 주문 등으로 구성된다.
끼니연구소에 접속한 고객은 간단 레시피 쿠킹 영상을 통해 요리 과정을 영상으로 보고, 최종적으로 재료 묶음 주문 화면을 통해 요리와 관련된 재료들을 일괄 주문하게 된다.
GS프레시몰은 매주 한 가지 주재료를 엄선하고, 주재료로 만들 수 있는 4가지 메뉴를 기획·선정하여, 각각의 요리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쿠킹 영상을 월 4회 제작하게 된다.
강선화 GS리테일 디지털마케팅부문장(상무)은 “’끼니연구소’는 각 끼니(레시피)를 영상으로 안내하고, 해당 레시피에 필요한 여러 주 재료들을 한 번의 클릭으로 장바구니에 바로 담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컨텐츠를 구성했다”며 “매주 개별 메뉴가 누적되고 Grouping되면, 테마 단위의 레시피 제안 및 키워드 검색 시 레시피 노출 등으로 기능을 확장시켜 GS프레시몰 고객만족도를 더 높이는 데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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