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니’ 허광한은 잠시 잊어라! ‘메리 마이 데드 바디’ 경찰 변신
정진영 2023. 4. 19. 10:01
액션과 코믹으로 중무장한 허광한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다.
허광한이 ‘메리 마이 데드 바디’에서 경찰로 변신한다.
‘메리 마이 데드 바디’는 인간과 귀신의 독특한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 허광한은 이 작품에서 단순 무식한 열혈 형사 우밍한으로 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와 망가짐을 불사하는 코믹 연기에 도전한다. 더불어 과감한 노출까지 선사하며 그야말로 허광한의 모든 것을 다 보여준다는 각오다.
허광한이 ‘메리 마이 데드 바디’에서 경찰로 변신한다.
‘메리 마이 데드 바디’는 인간과 귀신의 독특한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 허광한은 이 작품에서 단순 무식한 열혈 형사 우밍한으로 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와 망가짐을 불사하는 코믹 연기에 도전한다. 더불어 과감한 노출까지 선사하며 그야말로 허광한의 모든 것을 다 보여준다는 각오다.
허광한은 전작 ‘상견니’에서 로맨틱한 ‘남신’ 이미지를 굳히며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메리 마이 데드 바디’ 속 허광한은 그가 이전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매력을 표출한 캐릭터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는다.
허광한의 변신으로 화제가 된 ‘메리 마이 데드 바디’는 대만 현지에서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꿰찼으며, 4월 현재까지도 흥행 가도를 달리며 역대급 대만 영화 흥행 순위를 갈아치우고 있다. 오래 전부터 국내 개봉 요청이 빗발쳤던 만큼 국내 개봉 고지가 이뤄짐과 함께 각종 SNS와 온라인 공간에 ‘메리 마이 데드 바디’를 의미하는 ‘메마데바’와 ‘MMDB’ 해시태그가 올라오고 있다.
혈기 넘치는 형사 우밍한(허광한)과 억울하게 죽은 영혼 마오마오(임백굉)의 본 적 없는 인간, 귀신 공조 수사를 다룬 ‘메리 마이 데드 바디’는 다음 달 17일 CGV에서 단독 개봉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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