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이어 김재중도 씨제스 떠난다
이은호 2023. 4. 19. 09: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10년 넘게 몸담은 씨제스 스튜디오를 떠난다.
김재중은 그룹 동방신기 멤버로 활동하던 2010년 팀 동료였던 김준수·박유천과 함께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소송전을 벌이다가 씨제스 스튜디오(당시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에이전시 계약을 맺고 활동을 재개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10년 넘게 몸담은 씨제스 스튜디오를 떠난다.
씨제스 스튜디오는 19일 “오는 22일을 끝으로 김재중의 매니지먼트 업무가 종료된다”며 “김재중이 독립해 펼칠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재중은 그룹 동방신기 멤버로 활동하던 2010년 팀 동료였던 김준수·박유천과 함께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소송전을 벌이다가 씨제스 스튜디오(당시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에이전시 계약을 맺고 활동을 재개했다.
설립 당시 소규모 기획사였던 씨제스 스튜디오는 가수·배우 등을 영입해 공격적으로 세를 늘리며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성장했다.
앞서 박유천이 마약 혐의로 수사선상에 오르며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사실상 퇴출된 데 이어 김준수가 2021년 계약을 종료하고, 남아있던 김재중마저 독립을 결정하면서 씨제스 스튜디오 ‘개국 공신’ 3인방이 모두 떠나게 됐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빗속의 이재명 “펄펄하게 살아서 인사…결코 죽지 않아”
- 동덕여대 시위, 피해금액 최대 54억원…총동문회 “우려와 개탄”
- 선율에 실려 온 추억…넥슨, 30주년 기념 오케스트라 공연 [지스타]
- 기름값 5주 연속 상승세…월말 되야 떨어진다
- 한미일 정상, ‘3국 협력 사무국’ 출범 결정…“인태 지역 평화 위해 필수”
- 초기치료 중요한 혈액암…“신약 급여 절실”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베스트셀링 SUV 볼보 XC60...“인간중심 볼보 철학 집합”
- 진통 끝 배달 수수료 인하…‘조삼모사’ 합의 진통 여전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