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메' 신카이 마코토 재내한, 서울·부산·제주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오는 27일 다시 한국에 온다.
19일 미디어캐슬에 따르면, 지난달 초 내한했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 300만 관객 돌파 시 다시 한국을 찾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재내한해 오는 27일~30일 국내 관객과 만난다.
신카이 감독은 서울·부산·제주를 찾아 관객과의 대화(GV)를 갖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오는 27일 다시 한국에 온다.
19일 미디어캐슬에 따르면, 지난달 초 내한했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 300만 관객 돌파 시 다시 한국을 찾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재내한해 오는 27일~30일 국내 관객과 만난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지난달 8일 개봉해 누적 관객수 473만명을 모으며 올해 개봉영화 흥행 1위에 올랐다.
신카이 감독은 서울·부산·제주를 찾아 관객과의 대화(GV)를 갖는다. 서울 GV행사에서는 5월 개봉을 앞둔 한국어 더빙판에 참여한 성우 장예나, 정주원, 이경태, 이선율과 함께한다. 김세윤 작가가 GV의 모더레이터를 맡는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