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포인핸드 입양문화센터 엠버서더 발탁…유기동물 입양 문화 발전에 앞장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4. 19. 09: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효진이 유기동물 입양 문화를 위해 앞장선다.

김효진이 유기동물 입양 플랫폼 포인핸드에서 개관하는 '포인핸드 입양문화센터'의 엠버서더로 발탁, 임명장을 받고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입양문화센터를 통해 유기동물에 대한 편견이 없어졌으면 좋겠고, 입양을 원하는 사람들이 가깝고 편리하게 접근해서 입양하고 싶다는 마음뿐 아니라 입양으로까지 연결이 되길 바란다"고 포인핸드 입양문화센터에 대한 지지와 응원을 보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배우 김효진이 유기동물 입양 문화를 위해 앞장선다.

김효진이 유기동물 입양 플랫폼 포인핸드에서 개관하는 ‘포인핸드 입양문화센터’의 엠버서더로 발탁, 임명장을 받고 활동을 시작했다.

김효진은 이번 엠버서더 임명과 함께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것이 문화처럼 정착이 돼서 동물을 가족으로 맞이하고 싶을 때 입양 센터를 먼저 찾아볼 수 있는 게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입양문화센터를 통해 유기동물에 대한 편견이 없어졌으면 좋겠고, 입양을 원하는 사람들이 가깝고 편리하게 접근해서 입양하고 싶다는 마음뿐 아니라 입양으로까지 연결이 되길 바란다”고 포인핸드 입양문화센터에 대한 지지와 응원을 보냈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포인핸드가 유기동물 입양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만든 오프라인 공간 ‘포인핸드 입양문화센터’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해 반려동물의 입양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더 가깝고 편안하게 다가간다. 또한 반려동물 입양 교육, 입양홍보 콘텐츠 전시, F&B 등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와 올바른 반려동물 입양문화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평소 동물 보호소 봉사활동, 캠페인 진행 등 동물 보호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김효진이 이번 엠버서더 활동을 통해 보여줄 선한 영향력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김효진은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촬영에 한창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