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제1회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시상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뚜기는 '제1회 오뚜기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OIF)'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오뚜기 제품을 매개로 사람과 공간, 시간을 하나로 연결해 식문화와 아트를 결합한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고자 마련됐으며, ▲오뚜기 제품과 ▲오뚜기 제품과 함께 한 추억이 담긴 오뚜기 스토리 2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뚜기는 '제1회 오뚜기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OIF)'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오뚜기 제품을 매개로 사람과 공간, 시간을 하나로 연결해 식문화와 아트를 결합한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고자 마련됐으며, ▲오뚜기 제품과 ▲오뚜기 제품과 함께 한 추억이 담긴 오뚜기 스토리 2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응모는 '일반 부문(만 19세 이상)'과 '어린이·청소년 부문(만 7세 이상~18세 이하)'으로 구분돼 총 3945편이 출품됐다.
일반 부문에서는 대상(500만원) 1명, 최우수상(각 200만원) 2명, 우수상(각 100만원) 3명을 선정했고, 어린이 청소년 부문은 대상(200만원) 1명, 최우수상(각 100만원) 2명, 우수상(각 50만원) 3명을 비롯해, 일반·어린이·청소년 부문 특별상(오뚜기몰 포인트 5만원) 50명 등 총 62편의 수상작이 최종 선정됐다.
일반 부문 대상에는 부금희씨의 ‘오뚜기 마을’이 선정됐으며, 귀여운 캐릭터와 오뚜기 제품으로 행복한 일상을 함께 보내는 모습을 일러스트로 표현해 따뜻한 행복의 오뚜기 마을을 유쾌하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어린이·청소년 부문 대상은 구민정씨의 ‘오뚜기 워터파크’가 차지했으며, 후레이크를 귀엽게 캐릭터화시켜 오뚜기 대표 진라면으로 만든 수영장에서 놀고 있는 모습을 재미있게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올해 처음 개최한 공모전으로, 부문별로 많은 참가자가 오뚜기 제품과 관련된 다양한 추억을 일러스트로 참신하게 표현해 주셨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의 관심에 보답하고자 꾸준한 행사로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