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운용, ‘KB DWS멀티에셋와이즈리턴 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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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은 'KB DWS멀티에셋와이즈리턴펀드'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KB DWS멀티에셋와이즈리턴펀드'는 지난해 8월 DWS그룹과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출시된 첫 번째 펀드로 DWS자산운용의 'DWS concept Kaldemorgen Fund'에 투자하는 재간접 펀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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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은 ‘KB DWS멀티에셋와이즈리턴펀드’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KB DWS멀티에셋와이즈리턴펀드’는 지난해 8월 DWS그룹과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출시된 첫 번째 펀드로 DWS자산운용의 ‘DWS concept Kaldemorgen Fund’에 투자하는 재간접 펀드다.
‘DWS concept Kaldemorgen Fund’는 2011년 5월 설정 이후 연평균 수익률 7.6%로 우수한 장기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출시로 KB자산운용의 글로벌 자산배분 펀드 라인업은 한층 강화됐다.
‘KB DWS멀티에셋와이즈리턴펀드’는 글로벌 주식, 채권, 원자재 등 다양한 자산군에 분산투자하는 상품으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자금운용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피투자펀드 기준 자산비중은 주식 44.1%, 채권 31.7%, 원자재 8.1%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식부문 국가별 비중을 살펴보면 지난해 말 기준 유로존이 22.92%로 가장 많고 북미(12.93%), 일본(3.76%) 순이다. 채권부문은 북미가 15.84%로 가장 많고 최상위 등급인 AAA 채권의 투자비중이 20.83%로 가장 많다.
이석희 KB자산운용 연금WM본부 상무는 “피투자펀드는 모닝스타, 리퍼 등 글로벌 평가사들에게 인정받은 상위등급의 멀티에셋 자산배분 펀드”라며 “시장 타이밍에 관계없는 꾸준한 성과를 내기 위해 원금 손실 위험이 적은 자산 중심으로 투자하면서 파생상품을 활용해 추가 수익을 창출한다”고 설명했다.
KB DWS 멀티에셋와이즈리턴펀드는 20일부터 KB국민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글로벌 자산배분펀드 라인업 강화를 위해 대표지수ETF(S&P500, 나스닥, 유로스탁스 등) 및 채권ETF에 분산투자하는 상품도 추가 출시 예정이다.
해당 펀드는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을 헤지하는 환헤지형(H)으로 운용되며 납입금액의 1%를 선취하는 A형(연보수 0.855%)과 0.5%를 선취하는 A-E형(연보수 0.580%, 온라인전용), 선취수수료가 없는 C형(연보수 1.205%)과 C-E형(연보수 0.755%, 온라인전용)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연금저축 및 퇴직연금으로도 가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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