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세계 3대 디자인 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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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가 독일 '2023 iF 디자인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로디안 HTX 2가 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시상식은 1953년 시작된 디자인 분야의 최고 권위의 상으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받는다.
넥센타이어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디자인을 통해 넥센타이어만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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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가 독일 ‘2023 iF 디자인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로디안 HTX 2가 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시상식은 1953년 시작된 디자인 분야의 최고 권위의 상으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받는다.
이 타이어는 경쟁 제품 대비 스노우 트랙션 성능과 마일리지 성능이 더욱 강화된 스포츠유틸리티차(SUV)/LT용 HT(Highway Terrain) 타이어다. 견인력을 높여주는 3D 사이프(타이어 표면의 미세한 홈) 기술을 통해 눈이 오는 상황에서도 향상된 트레드 접지력과 핸들링 성능을 제공한다.
사이드월에는 인사이드와 아웃사이드 각각 다른 테마를 가진 디자인을 적용하여 소비자가 본인에 취향에 맞는 사이드월 디자인을 장착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제공한 것이 특징이다.
넥센타이어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디자인을 통해 넥센타이어만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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