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I “美 키네타, AACR서 KVA12123 1/2상 임상시험 업데이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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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I는 투자기업 미국 바이오 회사 키네타가 미국 암연구학회(AACR)에서 면역억제 세포 VISTA 관련 '치료 효과1, 바이오마커'를 포스터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키네타 최고과학책임자인 티에리 기요두 박사는 "VISTA는 비소세포폐암, 결장직장암, 자궁경부암, 난소암, 두경부암, 대장암, 신장암 등 다양한 유형의 종양 세포에서 다수 발현됨이 입증됐다"며 "키네타는 현재 진행 중인 1/2상 임상 시험에서 KVA12123으로 치료하기 전에 암 환자로부터 종양 조직 및 혈청 샘플을 수집하여 이 바이오마커의 중요성을 고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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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I는 투자기업 미국 바이오 회사 키네타가 미국 암연구학회(AACR)에서 면역억제 세포 VISTA 관련 '치료 효과1, 바이오마커'를 포스터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키네타 최고과학책임자인 티에리 기요두 박사는 "VISTA는 비소세포폐암, 결장직장암, 자궁경부암, 난소암, 두경부암, 대장암, 신장암 등 다양한 유형의 종양 세포에서 다수 발현됨이 입증됐다"며 "키네타는 현재 진행 중인 1/2상 임상 시험에서 KVA12123으로 치료하기 전에 암 환자로부터 종양 조직 및 혈청 샘플을 수집하여 이 바이오마커의 중요성을 고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작업은 혈액뿐만 아니라 암 조직에서 VISTA의 발현수준과 관련하여 KVA12123에 대한 임상반응을 더 잘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VISTA발현 여부는 바이오마커의 치료 효능에 대한 잠재 가능성을 열어준다"고 설명했다.
CBI 관계자는 "VISTA가 고형암에 특히 많이 발현됨을 새로 입증하는 데이터를 이번 AACR에서 발표했다"며 "키네타의 VISTA항체가 항암면역치료에 유효함을 입증하기 위한 임상 1/2상 시작을 동시에 밝힌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키네타가 임상 1상과 2상이 동시 진행하는 만큼 올해 4분기 중 안전성과 내약성에 관한 결과 발표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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