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기몰+요리 콘텐츠" GS프레시몰, 끼니연구소 론칭

이서희 2023. 4. 19. 08: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장보기 플랫폼 GS프레시몰은 '끼니연구소'를 론칭한다고 19일 밝혔다.

끼니연구소는 온라인 장보기몰과 요리 콘텐츠를 결합한 신규 서비스다.

GS프레시몰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가장 큰 고민이 매일 건강하고 다양한 식단을 준비하는 것이란 사실에 착안해 이번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일 서비스 시작
주재료 제안부터 요리까지 한 번에 해결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장보기 플랫폼 GS프레시몰은 '끼니연구소'를 론칭한다고 19일 밝혔다.

끼니연구소는 온라인 장보기몰과 요리 콘텐츠를 결합한 신규 서비스다. GS프레시몰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가장 큰 고민이 매일 건강하고 다양한 식단을 준비하는 것이란 사실에 착안해 이번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

GS프레시몰 끼니연구소 화면[사진제공=GS프레시몰].

끼니 연구소는 주재료 제안, 주재료로 만들 수 있는 메뉴 제안, 간단 레시피 쿠킹 영상, 재료 묶음 주문 등의 서비스로 구성돼 재료 준비부터 요리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주재료 제안을 통해 GS프레시몰이 매주 선정한 신선 상품 하나를 고객에게 제안하고, 다음으로 주재료로 만들 수 있는 메뉴 제안에서 4가지의 메뉴를 고객에게 보여준다. 각 메뉴는 연령과 성별, 가족 구성에 따라 달라진다.

GS프레시몰은 매주 한 가지 주재료를 엄선하고 주재료로 만들 수 있는 4가지 메뉴를 기획·선정하며, 각각의 요리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월 4회 쿠킹 영상을 제작할 계획이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