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빌리 아일리시·도미닉 파이크와 ‘절친 인증’ 사진 공개

(사진=리사 SNS)

블랙핑크 리사가 미국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와 도미닉 파이크와 ‘절친’ 사진을 공개했다.

19일 리사는 자신의 SNS에 “사막에서의 즐거움”이라는 글과 함께 코첼라 페스티벌을 한껏 즐긴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블랭핑크는 지난 15일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코첼라 밴드 앤드 아츠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무대를 장악해 화제를 모았다.

리사는 흰색 프릴 미니스커트와 검은 리본이 달린 스웨터로 귀여운 룩을 뽐냈다. 검은 부츠와 작은 백팩을 매치해 활동성을 더했다.

리 아일리시와 도미닉 파이크와도 밝은 웃음과 함께 다정한 사진을 찍었다. 리사의 SNS 계정에는 페이스북, 타겟 등 유명 공식 계정이 “리사는 최고의 음악 취향을 갖고 있다” “믿을 수 없다”는 등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