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 중 ‘헛구역질’ 위험한 이유
강수연 기자 2023. 4. 19. 0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치 중 혓바닥을 닦을 때 헛구역질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양치 중 헛구역질을 하는 습관은 사실 건강에 좋지 않다.
따라서 되도록 양치할 때 헛구역질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헛구역질을 막기 위해선 머리 부분이 치아 2개 크기 정도로 작은 칫솔을 사용해 혀 앞쪽부터 살살 닦아야 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치 중 혓바닥을 닦을 때 헛구역질을 하는 경우가 많다. 칫솔이 혀 뒤쪽을 건드리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혀 뒤쪽 3분의 1에 해당하는 부위와 그 안쪽, 목젖 뒤쪽의 인두엔 뇌와 연결된 설인신경이 분포하는데, 이 설인신경이 자극을 받으면 구역 반사 작용이 나타나게 된다. 양치를 하던 도중 이 신경을 갑자기 자극하면 반사적으로 인두가 수축하고 혀가 위로 올라가면서 구역 반응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갑자기, 큰 자극이 가해질수록 구역감이 심하게 발생한다.
그러나 양치 중 헛구역질을 하는 습관은 사실 건강에 좋지 않다.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면서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할 수 있고, 위산이 입안으로 역류해 치아 부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주 반복적으로 헛구역질을 할 경우 비교적 약한 자극에도 구역 반응을 하게 될 수 있다.
따라서 되도록 양치할 때 헛구역질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헛구역질을 막기 위해선 머리 부분이 치아 2개 크기 정도로 작은 칫솔을 사용해 혀 앞쪽부터 살살 닦아야 한다. 입은 너무 크게 벌려 양치하는 습관은 설인신경을 자극할 수 있어 피해야 한다.
계면활성제 성분이 많이 함유돼 거품이 잘 나는 치약을 사용하는 것 역시 구역반사를 잘 일으킬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칫솔 대신 하루 1~2회 혀 클리너로 설태를 부드럽게 긁어내며 설태를 제거하는 것도 헛구역질 방지에 도움을 준다.
Copyright © 헬스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헬스조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양치 후 찬물로 입 헹구나요? 입냄새 줄이려면…
- [소소한 건강 상식] 양치 후 몇 번 헹궈야 계면활성제 다 씻어낼까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 에이핑크 박초롱, “살 못 빼면 연습생 잘린다”… 겪은 일 들어보니?
- “술 마시고 비타민C 먹으면 숙취 싹 사라진다”… 몇 알?
- 노련한 중장년도 ‘새로운 연애’는 힘들다
- 통증·냄새 탓 병원 가니, 질에서 4주간 방치된 ‘이것’ 나왔다
- “피로 회복에 좋다” 장항준 감독, ‘이 즙’ 먹고 효과 봤다는데?
- “생리 시작 전부터 일이 손에 안 잡혀”… 꾀병 아냐
- 44세 슈, 탄탄한 힙 라인 공개… 꾸준히 ‘이것’ 한다는데?
- 예민해지고 흰머리 늘어난 남편에게, ‘이것’ 자주 먹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