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겔스만, 첼시 고위층과 미팅… 내부 평가는 '엔리케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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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을 새 감독 후보 1순위로 올렸다.
이 매체는 "아직 최종 결정이 나오지 않았지만, 첼시의 구단 내부 순위에서 나겔스만 감독이 루이스 엔리케 감독을 앞섰다"고 전했다.
첼시는 엔리케 감독 선임에 무게를 뒀으나 나겔스만 감독으로 선회했다.
나겔스만 감독이 첼시 내부 순위에서 높은 자리에 올랐지만, 첼시는 다른 후보도 염두에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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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성진 기자= 첼시가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을 새 감독 후보 1순위로 올렸다.
18일(이하 현지시간) 독일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나겔스만 감독은 지난 13일 영국 런던에서 첼시 스포츠 디렉터인 폴 윈스탠리, 로렌스 스튜어트와 만났다. 그는 두 관계자에게 자신의 축구 구상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아직 최종 결정이 나오지 않았지만, 첼시의 구단 내부 순위에서 나겔스만 감독이 루이스 엔리케 감독을 앞섰다"고 전했다. 첼시는 엔리케 감독 선임에 무게를 뒀으나 나겔스만 감독으로 선회했다.
나겔스만 감독이 첼시 내부 순위에서 높은 자리에 올랐지만, 첼시는 다른 후보도 염두에 뒀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루치아노 스팔레티, 후벵 아모림 스포르팅 리스본 감독도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또한 레알마드리드도 여전히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후임으로 나겔스만 감독을 보고 있다. 안첼로티 감독은 내년 6월까지 되어 있는 계약을 채울 생각이나, 레알은 올시즌 부진한 성적을 이유로 사령탑 교체를 염두에 두고 있다.
레알은 3년 전에 이미 나겔스만 감독과 접촉했고 높은 평가를 내렸다. 그러나 그가 레알의 유일한 선택지는 아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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