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첼시에서 4명 데려온다… 24세 DF 영입에 1474억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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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가 첼시 측면 수비수 리스 제임스(24) 영입에 나섰다.
18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에 따르면 레알은 첼시에서 4명의 선수를 영입할 계획을 세웠다.
레알은 "급하지 않다"는 입장이나 다니 카르바할의 대체자로 제임스를 원하고 있다.
메이슨 마운트(24), 루벤 로프터스치크(27)도 레알이 노리는 선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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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성진 기자= 레알마드리드가 첼시 측면 수비수 리스 제임스(24) 영입에 나섰다.
18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에 따르면 레알은 첼시에서 4명의 선수를 영입할 계획을 세웠다. 그중 제임스는 9,000만 파운드(약 1,474억 원)의 이적료를 투입하려고 한다.
제임스는 지난해 9월 첼시와 2028년 6월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첼시가 제임스를 어떻게 생각하고 대우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레알은 "급하지 않다"는 입장이나 다니 카르바할의 대체자로 제임스를 원하고 있다.
레알이 노리는 다른 선수로 2015~2018년에 레알 소속이었던 마테오 코바치치(28)가 있다. 코바치치는 2024년 6월에 첼시와 계약이 만료된다. 레알은 그를 토니 크로스, 루카 모드리치의 대체자로 염두에 뒀다.
메이슨 마운트(24), 루벤 로프터스치크(27)도 레알이 노리는 선수들이다. 이들도 내년 6월 계약이 만료된다. 레알은 이들도 내년 여름에 이적료 영입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더 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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