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케인-아센시오 스리톱… 엔리케 토트넘 베스트11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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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가 새 사령탑으로 루이스 엔리케 감독을 주시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은 "토트넘이 첼시가 고려 중인 엔리케 감독을 가로채려 한다"고 전했다.
토트넘이 엔리케 감독 선임에 적극적인 움직임을 시작하자, '더 선'도 새로운 토트넘을 예상했다.
수비수는 라이언 세세뇽, 크리스티안 로메로, 토레스, 에메르송 로얄로 이루어졌으며 골키퍼는 라야였다.'더 선'은 "엔리케 감독이 토트넘에 부임하면 흥미로운 이적 작업이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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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성진 기자= 토트넘홋스퍼가 새 사령탑으로 루이스 엔리케 감독을 주시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은 "토트넘이 첼시가 고려 중인 엔리케 감독을 가로채려 한다"고 전했다. 현재 감독이 공석인 토트넘과 첼시는 엔리케,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을 후보로 올려뒀다. 두 팀의 경쟁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토트넘이 엔리케 감독 선임에 적극적인 움직임을 시작하자, '더 선'도 새로운 토트넘을 예상했다. 엔리케 감독 체제에서 달라질 토트넘 베스트 일레븐 선정이다.
4-3-3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포지션별로 새 얼굴이 한 명씩 추가됐다. '더 선'은 "엔리케 감독과 함께했던 많은 선수와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면서 미드필드에서는 가비(FC바르셀로나)를 꼽았다.
이 매체는 "가비의 미래는 불투명하다"라며 "바르셀로나는 재정 문제로 가비를 1군 선수로 등록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첼시 이적설이 있으나 엔리케 감독이 토트넘에 부임하면 가비와 계약할 가능성이 커진다"며 토트넘 이적 가능성을 거론했다.
그리고 중앙 수비수 파우 토레스(비야레알), 오른쪽 측면 공격수 마르코 아센시오(레알마드리드)도 엔리케 감독과 함께 올 선수로 꼽혔다. '더 선'은 "아센시오가 레알과 재계약하지 않으면 올여름 자유계약 선수가 된다"고 했다. 골키퍼는 다비드 라야(브렌트포드)였다.
이들이 예상대로 가세하면 스리톱은 손흥민, 해리 케인, 아센시오로 이루어진다. 미드필드는 가비,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로드리고 벤탕쿠르로 예상됐다. 수비수는 라이언 세세뇽, 크리스티안 로메로, 토레스, 에메르송 로얄로 이루어졌으며 골키퍼는 라야였다.
'더 선'은 "엔리케 감독이 토트넘에 부임하면 흥미로운 이적 작업이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더 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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